<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 정식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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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oma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2024-09-12 13:23본문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가 해양수산부에 사단법인으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회장 차주영)는 11월 14일 롯데호텔 3층에서 19개 회원사 임직원과 물류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갖고, 해외이주화물운송 업체의 위상정립과 이익보장을 위해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만족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우선 약관과 규정을 표준화, 일원화하고, FIDI(국제이주화물협회), OMNI(해외이주화물네트워크) 등과 같이 협력하여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이주화물업체의 국내 에이젼트 질을 제고하는 등 해외이주의 표준을 정립하고 에이전트협력 서비스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Korea Overseas Movers Association)는 고객의 재산인 이주화물의 안전을 위해 ▲자본금 3억원 이상 법인 등록업체 ▲복합 운송주선업 등록 업체 ▲창고와 운송장비 그리고 수출입물류전문 오퍼레이터와 물류전문직 정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 ▲화물배상 책임보험 1억원 이상 가입업체 ▲국내외 동종업체 및 소비자에게 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음이 검증된 업체 등의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해외이주화물협회는 “해외이주화물운송과 해외운송관련사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공동협력 및 운송과 통관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협회 회원사간의 상호교류, 인재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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