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사 화물 수송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외적인 영업 환경을 개선키 위한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가 내달 설립된다.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는 11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국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19개 회원사로 구성된 이주화물협회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해외 이사 화물의 보험적용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대정부 창구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뉴스 박용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