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화물협회, 07년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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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oma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2024-09-12 13:20본문
해외이주화물협회, 07년 정기총회 개최
요율덤핑 3회이상 적발시 회원자격 영구박탈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회장 차주영, 퓨멕스대표이사)가 1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사간 정보교환, 시장질서 확립, 업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07년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추진실적과 예결산등 주요 현안문제를 처리했다.
일산 자미원중식당에서 열린이날 정총에는 회원사 19개 가운데 15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관개정과 사단법인 출범에 따른 해양수산부의 등록 마무리등 올해안으로 정식 사단법인 출범한다.
이와관련 주무부처의 해양수산부에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로 확정했다.
차주영 제2대 회장(임기 2년)과 부회장으로 현대해운 조명현사장,
해륙종합물류 이종균사장과 제1대회장을 역임한 트랜스팩인터내셔날 송정섭회장의 고문추대등
사무국내 인사를 마무리했다.
사무국으로부터 지난해 사업실적및 결산보고와
케이티엠에스 오현수사장의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예산안을 7천만원으로 정했다.
특히 중점추진 사업으로 회원사간 가격덤핑으로 시장질서가 무너지고 과당경쟁등
제살깍아먹기식 영업으로 날이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3회이상 요율덤핑시 회원사에서 영구제명키로 결의했다.
해외이사화물 요율견적서 양식을 협회 공동제작으로 가격덤핑을 방지하고
관우회와 간담회 추진, 회원사간 인력센터 추진,
친목도모 위해 상조회결성등을 의결했다.
이밖에 정관 수정사항으로
고문 임기2년과 이사회 회장단위원 7명을 두기로 했다.
해운항공신문 김학준부장
2007-05-16 23: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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