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 금융권과 업무협정제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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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oma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2024-09-12 13: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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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차주영회장 취임식 및 사무실이전
초대회장인 송정섭대표에 공로패 수여식
현대해운과 범양해운 신규회원 가입 증서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회장 차주영 퓨멕스대표이사)가 6일오후2시 (구)조흥은행본점인 광교지점 신한은행 3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대표와 금융권인 신한은행, 흥국쌍용화재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업무 제휴 조인식및 사무실이전 행사를 동시에 가졌다.
지난 05년 5월 공식 출범한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는 회원사와 금융권과의 업무 협정조인식을 통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적 향상은 물론 해외 이주화물및 유학생 증가에 따른 해외송금 육해공 운송비등 모든거래 신용과 신속한 처리등 많은혜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동협회 홍보분과위원장을 맡고있는 백인국 유진해운항공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2년간 초대회장직을 수행한 송정섭 트랜스팩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게 공로패, 신규로 협회에 가입한 현대해운 조명현사장, 범양해운 김정규회장에 회원증을 전달했다.
초대 회장 출범당시 금융권과 운송,금융등 분야별로 업무협정식을 갖고 제2대회장 출범과 동시에 금융권과 업무협정을 맺었다고 차신임회장은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동협회 상급단체인 관련 정부를 건교부에 사단법인 신청을 하려했으나 건교부측에서 기존 복합운송협회가 있는 관계로 등록을 반려, 해양부 해운물류본부산하 국제물류팀에 사단법인 협회자격을 조만간 정식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기존 30여개 회원사와 향후 다수의 회원사를 가입시켜 협회 내실을 도모하고 육해공 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임기동안 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원사 30여개를 거느리고 있는 동협회는 해양부 산하단체로 등록을 마친후 업계발전과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기위해 사무국을 위시로 대회협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서 신한은행 외환사업 홍만기부장과 흥국쌍용화재 임병희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업무협정을 통해 양업계가 동반자적 발전을 도모할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6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향후 정관개정등 후속조치를 단행한다. 아울러 이날 백석동에서 오후 5시에 사무실 이전식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업무조인식과 오후 백석동에서 사무실 오픈식을 가진 동협회는 금융권, 운송사인 천경해운, 삼영익스프레스, 해륙종합물류, 지엘에시코리아, 태림해운,공항사다리협회, 그랜드해운항공, 극동해운항공, 대한국제물류, 선경해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이지은 직원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수있다.< 031-932-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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