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BEIJING) 상해(SHHANGHAI) 청도(QINGDAO) 대련(DALIAN)
포장후 선적 대기시간 2 DAY 2 DAY 2 DAY 2 DAY
항해일수 3 DAY 3 DAY 3 DAY 3 DAY
통관소요시간 5 DAY 5 DAY 5 DAY 5 DAY
현지 운송시간 1-2 DAY 2-4 DAY 2-4 DAY 3-5DAY
총 예상 소요 기간(평균) 15 DAY 15 DAY 20 DAY 20 DAY
* 상기표는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평균적인 운송기간을 알려드린 것임, 상황에 따라 일정은 조금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국내 다른지역일경우 : 처진, 서안, 소주, 남경, 심양, 장춘, 연길, 하얼빈, 연태, 광주, 심천 등 -사전에 담당자와 상의바람)
 
1. 가 구

최소한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서랍장이나 수납 기능이 두르두르 갖춘 가구류를 탁송하시면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경우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구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2. 한국어 사전

한중 사전이나 중한사전등 한국어로 쓰여진 사전이나 책은 반드시 가지고 가십시오. 중국어문법 해설서의 경우 중국어보다 한국어로 공부하는쪽이 훨씬 이해가 빨라 집니다. 또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한 책자는 여러모로 쓸모가 있습니다.

3. 식료품

막도착하셔서 현지음식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뿐만 아니라, 가게나 시장에 대한 현지 정보가 어두운만큼, 라면, 즉석국, 참치캔, 멸치, 오징어, 냉면, 국수, 마른미역, 건어물 등을 준비 해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추장, 된장, 간장, 깨소금, 액젓 등 한국전통 양념도 반입 가능하오니, 함께가지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고추가루나 건어물의 경우에는 완전건조되어 밀폐포장 상태의 것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4. 김치 냉장고

한국사람은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지요. 보다 신선하고 시원한 김치를 원하신다면, 필히 한국산 딤채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의 경우 황사와 토질때문에 물맛이 아주 형편없습니다. 땅속에 항아리를 묻는다는건 좀 무리입니다. 배추도 한국산처럼 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슈퍼나 음식점에서 담궈진 것을 사서 드신다고 합니다.

5. 자전거

중국은 자전거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근거리는 운동삼아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특히 어린이 자전거의 경우 더욱 더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품질면에서도 한국산 자전거가 좋습니다.

6. 도 장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도장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즉석에서 새겨주는 곳이 있긴 하지만 시내에 나가야 만들 수 있고 가격도 비싼편 입니다. 한국어와 한자로 되있는 것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비상 상비약

기본적인 약품 : 두통약, 후시딘, 피부 연고제, 소화제, 종합감기약, 반창고, 파스, 마이신 등은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구입하시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물론 비싸기도 하구요.

8. 콘택트렌즈, 안경

중국에서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맞추려면 가격도 비싸다고 합니다. 렌즈의 경우 한쪽 당 약1000위안 정도 한답니다. 시력이 나쁘신분들은 여분의 렌즈나 안경을 구입해 가시는 것이 경제적이며,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9. 책/문구류

자녀와 함께 이주하시는 경우에는 장르에 구분없이 책을 충분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태어나 성장한 경우가 아니라 한국에서 성장한 자녀의 경우 자칫 중국어 공부에만 치중할 수 있으나, 먼저 충분한 국어 어휘력과 문학의 올바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외국어를 받아들이는 적응속도가 빠릅니다.

10. 사 진

외국에 나가시게 되면 여러가지 증빙서류를 위해 증명사진이 많이 필요합니다. 중국에서 증명사진을 촬영하게되면 색상도 좋지않고 선명도도 한국산보다 떨어지며, 모조품이 많은 나라이므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은 매우 저렴한데 불량이 많답니다. 이주생활 동안 사진 찍을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필름을 적당히 준비해 가시는 편이 경제적입니다.

11. 의 류

중국의 겨울철은 한국보다 더 한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두툼한 이불이나 담요정도는 준비하시는 것이 좋구요. 전기장판, 스토브 등을 준비해 가세요.

12. 생필품

화장지, 티슈, 생리대, 때밀이용 수건, 빨래비누 등 간단한 생필품을 준비해 가시면 현지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