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MELBOURNE BRISBANE ADELAIDE
포장후 선적 대기시간 3-5 DAY 5-7 DAY 5-7 DAY 5-7 DAY
항해일수 11 DAY 5 DAY 18 DAY 15 DAY
통관소요시간 7 DAY 7 DAY 7 DAY 7 DAY
현지 운송시간 3-5 DAY 3-5 DAY 3-5 DAY 3-5 DAY
총 예상 소요 기간(평균) 24-28 DAY 28-32 DAY 33-37 DAY 30-34 DAY
* 상기표는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평균적인 운송기간을 알려드린 것임, 상황에 따라 일정은 조금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
 
1. 가 구

가구류는 한국제품이 품질도 좋고 가격도 호주 제품에 비해 저렴하니 탁송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침대, 소파, 식탁 등의 가구류는 현지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품목이므로 한국에서 사용하시던 제품이나, 또는 새로 구입하시어 보내시는 편이 현지 구입보다 저렴하고 훨씬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침대의 경우 신제품은 가격도 비쌀뿐만 아니라, 운송비가 따로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고, 중고품일 경우 보통 가격이 원화로 따져보면 대략 20만원 이상인데, 그 품질은 스프링이 느껴질 정도라니, 침대시트와 같이 한국에서 준비 해가시는 편이 오히려 현지 정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붙박이장이 있다고는 하나 수납공간이 부족하므로, 정착기간이나 가족수를 감안하여 서랍장을 방마다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식탁과 더불어 교자상도 2개정도 준비해 가신다면 용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식료품

막도착하셔서 현지음식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가게나 시장에 대한 현지 정보가 어두운 만큼, 라면, 즉석국, 참치캔, 멸치, 오징어, 냉면, 국수, 마른미역, 건어물 등을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추장, 된장, 간장, 깨소금, 액젓 등 한국전통 양념도 반입 가능하오니 함께가지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고추가루나 건어물의 경우에는 완전건조되어 밀폐포장 상태의 것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3. 면제품

호주의 경우 100% 순면제품을 구하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한국제품에 비해 가격과 품질면에서 떨어지니 침구류, 속옷 ,양말을 여유있게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있으신분들은 자녀가 커서 입을 옷까지 미리 장만하여 가시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4. 자전거

호주는 자동차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근거리는 운동삼아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특히 어린이 자전거의 경우 더욱더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품질면에서도 한국산 자전거가 좋습니다.

5. 캠핑용품

뉴질랜드의경우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만큼 가까운 공원이나 바다로 나들이 가실 기회가 많으니, 낚시용품이나 캠핑용품을 함께 탁송하시길 바랍니다.

6. 비상 상비약

기본적인 약품, 두통약, 후시딘, 피부 연고제, 소화제, 종합감기약, 반창고, 파스, 마이신 등은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구입하시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7. 콘택트렌즈, 안경

뉴질랜드에서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맞추려면 가격도 비쌀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시력검사를 받는 등 병원비가 추가 발생하므로 시력이 나쁘신분들은 여분의 렌즈나 안경을 구입해 가시는 것이 경제적이며,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8. 책/문구류

자녀와 함께 이주하시는 경우에는 장르에 구분없이 책을 충분히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태어나 성장한 경우가 아니라 한국에서 성장한 자녀의 경우 자칫 영어공부에만 치중할 수 있으나, 먼저 충분한 국어 어휘력과 문학의 올바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외국어를 받아 들이는 적응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현지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영영, 영한, 한영사전, 전자수첩등을 준비 해가신다면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원서의경우 한국가격보다 약 2배정도 비싸니, 전공에 관련된원서는 한국에서 구입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치북, 볼펜, 지우개, 포스트잍, 스프링노트, 샤프심, 건전지 등 문구류도 어느 정도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9. 신 발

특히 정장구두인 경우 가격이 굉장히 비싼편이며, 발싸이즈가 작으신 분들은 여분으로 몇 켤레 더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화장품

호주는 한국과는 달리 스킨따로 로션따로가 아닌 대부분 토너를 사용하며,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 트라블이 생길 소지가 있고, 자외선차단제나 색조화장품 등도 한국인 피부에 잘받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적당량 준비해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11. 장 판

자녀가 있는경우 한국장판을 가져가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아이들방에 카페트를 깔아 놓으면 털이나 먼지등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뿐만아니라 자주 세탁해야 하는등 번거로운 점이 많으므로, 장판을 깔아 두신다면 이모든 문제점을 깔끔하게 해결해드릴수 있습니다.

12. 변압기

호주에서 제작된 청소기는 소음이 굉장히 심하므로 청소기, 가습기, 전기밥솥, 미니믹서기, 손청소기 등 간단한 가전제품은 변압기를 같이 탁송하시면 좋습니다.
(호주용 변압기 50Hz 2KW KW 55.000 입니다..)

13. 생필품

화장지 티슈, 생리대, 때밀이용 수건, 빨래비누 등 간단한 생필품을 준비해 가시면 현지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