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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입니다.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2. 표제의 건, 해외이주업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사례가 당 협회 사무국으로 접수되었습니다. 회원사 뿐 아니라 비회원사 업체도 관련 내용을 숙지하시어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접수된 사례 : 모 H해운회사에서 신입사원 교육과정이라는 명목으로 영산대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명함을 가지고 12월 8일 협회 회원사중 한 회사를 방문, 내년에 국비지원으로 교수 및 학생들이 외국에 많이 나가게 되는데 운송비 및 기타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처음에는 몰랐다 다른 동종업체에도 같은 일로 방문했던 일이 있었다는 것을 직원을 통해 알게 되어 발각되었습니다. 현재에도 다수의 신입사원이 동종업체에 방문하고 있다고 하니, 각 회원사는 직원들에게 고지하시어 모 H해운회사에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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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질서를 와해하는 사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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